태국 치앙마이 여행기념품 여행선물 추천 3_주말마켓, 빅씨엑스트라,플레이웍스

 

태국 치앙마이 여행선물, 기념품 추천 리스트 세 번째.

 

이전 포스팅에서 법랑과 와로롯 마켓, 스타벅스, 탄, 세븐일레븐 등을 소개했었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념품 여행선물 추천 2_세븐일레븐, 스타벅스,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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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마켓

(토요마켓, 일요마켓, 코코넛마켓, 화이트마켓)

 

 

토요마켓, 일요마켓(선데이마켓)

 

올드타운에서 열리는 마켓이다. 오후 4시부터 열리는 마켓으로 크기는 일요마켓이 더 큰 것 같다.

치앙마이 시장에서 파는 모든 기념품들이 모이고 먹거리도 많아서 무척 재미있다. 

길거리 구석구석 시장 마사지도 열린다. 

 

코끼리 바지도 여기서 모두 구매했다. 정찰제라 흥정은 어렵다. (90밧~120밧)

 

위 수제책갈피는 신랑이 선물해 준 것. 봉투 그림은 작가 어머님이 그리셨다고. 신랑이 문구도 고심해서 고른 거라 무척 마음에 든다. 

 

여기서 스캔이라고 불리는 하나 GLN을 무척 유용하게 사용했다. 코끼리 바지부터 꼬치구이까지 현금을 내지 않고 모두 스캔을 이용했다. 

 

 

 

코코넛마켓

 

올드타운 외곽에서 열리는 오전 주말 마켓으로 그랩을 타고 이동했다.

키 큰 코코넛 나무들이 가득한 마켓으로 먹거리, 구경거리가 적지 않다. 

 

여기서 두 돌이 갓 지난 시조카의 옷을 구매했다. 

감도 시원하고 질도 좋아 이 가격이 맞나? 싶었다. 디자인도 너무 귀여운 것!!!

원래 도트 무늬 바지를 보고 들어갔다가 치마도 홀려 구입.

 

두벌에 480밧으로 약 18000원. 

 

 

 

화이트마켓

 

원 님만 주변에서 열리는 화이트 마켓. 금토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이곳은 저 코끼리 마그넷 때문에 방문했다고 해서 과언이 아니다. 

 

 

 

 

 

요즘 뜨개에 빠져있어서 가방, 양말, 모자 등 이것저것 취미로 뜨고 있는데 손뜨개로 뜬 코끼리 마그넷을 인스타에서 본 후 꼭 사오리라 맘을 먹었다. 

 

전에는 일요마켓에도 사진이 뜨던데 최근엔 화이트마켓에만 발견되기에 혹시나 해서 방문했다.

 

마그넷, 가방걸이, 열쇠고리 모두 1개에 79밧 2개에 150밧이다. 

 

 

찡짜이 마켓

 

24'태국 치앙마이 : 찡짜이 마켓 (Jing Jai market chiangmai) 굿굿즈, 탑스그린몰, 유기농 채소 과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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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C 엑스트라

 

 

우리가 지내던 리조트 근처에 빅씨엑스트라가 있었다. 

 

전에도 큰 수영장이 좋아서 예약했던 곳인데 큰 빅씨 마트가 있어서 쇼핑하기 좋았다. 

 

한 달 살기 하는 한국인들이 캐리어 사러 들른다는 빅씨엑스트라. 

 

기념품 살만한 것도 많고 현지인들도 장 보러 오는 곳이어서 식자재도 구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새우맛쌀과자 완전 내 스타일 맥주안주여서 한국에 들고 올 때 부서질라 조심해서 들고 왔다. 

쌀과자+새우맛이 적절하게 조합된 과자. 대추천.

 

그린커리 라면도 추천한다. 요즘은 똠양보다 그린커리가 더 땡겨서 컵라면도 사 왔다. 

 

인스턴트 죽, 라면, 팟타이키드, 태국 간장, 조미료등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빅씨 엑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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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해민 띵크파크 THINK PARK _ 플레이웍스 Playworks

 

 

플레이웍스는 치앙마이 처음 방문했을 때도 유명했던 곳. 

 

그때는 아주 작은 샵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2층으로 카페까지 열었다. 

품목도 더 많아지고 사람도 많았다. 

 

집에 예쁜 그림들을 걸어두는 액자가 있어서 이번에 플레이웍스에서 사 온 그림으로 바꿔 보았다. 

치앙마이 산 앞에 오손도손 캠핑하며 차를 즐기는 커플이 우리 모습 같아서 신랑이 픽한 포스터. 

 

플레이웍스에 선물할 만한 아이템들이 많은데 엽서, 동전지갑 등 다양하다.

 

공장에 찍어낸 선물이 별로라면 님만해민에 방문했을 때 플레이웍스도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