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기념품 여행선물 추천 2_세븐일레븐, 스타벅스, 탄

 

태국 치앙마이 여행선물, 기념품 추천 리스트 두 번째.

 

전 포스팅에서 법랑과 와로롯에서 살 수 있는 식품류 등을 포스팅했었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념품 여행선물 추천 1_법랑 파는곳, 와로롯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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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_화장품

 

24년 태국 여행선물 _ 편의점 편 업데이트

2024.03.12 - [일상/나들이] -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념품 여행선물 추천 _ 편의점 편. 리젠시, 쩨파이 신라면 등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념품 여행선물 추천 _ 편의점 편. 리젠시, 쩨파이 신라면 등

 

 

 

 

치앙마이 편의점은 세븐일레븐. 

 

처음 태국 세븐일레븐에 방문했을 때 화장품 샘플(?)이 가득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특히 올드타운 경우 여행자가 많아 그 종류가 더 많다.

 

방문 때마다 헤어앰플, 트리트먼트 파우치와 여행용 클렌징폼을 잔뜩 쟁여오는 편이다.

 

특히 앰플처럼 하나씩 쓸 수 있는 도브 헤어앰플을 좋아하는데 이 헤어앰플은 엄마나 엄마 친구분들도 좋아하셔서 태국 여행을 간다면 꼭 부탁해 주는 품목 중 하나. 

 

이번에 여행 중에 한국에서 가져간 선크림이 제기능을 못하는지 얼굴이 너무 화끈거려 현지 것이 나으려나 싶어 편의점에서 구입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추천 품목에 넣어보았다.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 다니면서 바르기 좋고 촉촉해서 얼굴이 진정이 되어 만족. 

 

편의점 화장품은 치앙마이 물가에 비해 아주 저렴하진 않다. 다만 할인해 주는 품목이 있어서 도브 헤어앰플 경우는 하나에 69밧이었는데 할인받아 49밧에 구매했다. (약 1800원)

 

알로에 마사지봉은 치앙마이 오는 내내 잠 못 자고 화면을 봤더니 눈이 피로해서 구매했는데 화끈거리는 얼굴에도 좋고 관자놀이나 눈 주면에도 마사지하기 좋아서 여러 개 구매해 왔다.

99밧인데 할인받아 79밧에 구매.  저렴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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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스타벅스 MD

 

 

여행지에 스타벅스가 있다면 방문하는 것이 인지상정.

 

스벅 시티 엠디를 모으기 때문에 새로운 엠디가 나왔는지 싶어서 방문했다. 

 

이미 태국에서 방문한 지역 클래식 엠디는 모두 모았기 때문에 내 목적은 유아히어(YOU ARE HERE) 시리즈나 빈데어(BEEN THERE) 시리즈였다. 

 

유아히어 시리즈가 있어서 데미 사이즈로 구매. 아쉽게도 치앙마이 유아히어는 없었다. 

 

 

 

 

또 타패게이트 앞 스타벅스에 방문하니 이전 엠디들을 할인 판매하고 있었다.

귀여운 코끼리가 있는 스노볼을 구매했다(우리나라는 호랑이)

 

스타벅스 시티엠디는 반응이 좋은 여행 선물 중 하나다. 특히 텀블러보다는 머그나 데미 머그. 

빈데어가 있었음 싶었는데 치앙마이 유아히어조차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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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THANN

 

 

탄은 방콕에서 오일 마사지받으러 방문했다 알게 된 곳.

 

처음 태국 방문 때는 고급스럽고 좋은 마사지샵만 다녔다.

태국은 어느 곳을 가든 마사지가 평타 이상이고 '사바사'라는 걸 깨닫고 난 후 고급 마사지샵은 여행코스에 필수로 넣지 않는다. 

 

다만 탄에 판매하는 상품들이 향도 좋고 만족스러워서 바디오일은 한국에서도 사용하는 편이었다. 

우리나라 면세점에도 입점했고 백화점에서도 구매가능하다. 

 

올드타운을 돌아다니다가 탄을 발견했는데 세일을 하기도 해서 내 것, 어른들 가족 선물을 사러 들어갔다.

 

탄은 태국에서도 한국 가격과 차이가 없다. 면세점 가격이라고 생각면 될 듯. 

가격 차이가 없어 방문 의사가 없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할인을 한다기에 쪼르르 들어가 버렸다.

 

추천 아이템

 

- 배스&마사지 오일

마사지 오일로 바디오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겨울에 애용하고 있다. 나는 에덴 브리즈향을 사용 중이고 한국에서는 아로마틱 우드가 인기다. 

태국 직원도 한국말을 하는 걸 보더니 아로마틱 우드부터 추천한다.

 

- 고체향수, 타임투리프레시 

에덴브리즈 고체향수가 있어서 2개나 집었다. 한국에선 못 봤는데. 내 또래 여자들 선물로 딱이다. 

가족들과 동생 여자친구 선물로 구입했다. 선물용이라 말하니 쇼핑백도 알아서 개수만큼 챙겨줘 고마웠다. 

 

타임 투 리프레시는 피곤할 때 조금씩 발라 마사지하면 좋아서 구입했다. 

나는 고체향수도 타임 투 리프레시처럼 기분 환기용으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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