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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 : 고문 반대와 아동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고문 및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또는 인격손상적 처우에 반대하는 협약 이 협약은 1984년 12월 10일 UN총회에서 채택되었고, 20번째 국가가 서명한 후인 1987년 6월 28일부터 발효되었다. 협약 제1조 ‘고문’은 공무원이나 그 밖의 공무수행자가 직접 또는 이러한 교사, 동의, 묵인 아래, 어떤 개인이나 제3자로부터 정보나 자백을 얻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개인이나 제3자가 실행하였거나 실행한 혐의가 있는 행위에 대하여 처벌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인이나 제3자를 협박, 강요할 목적으로 또는 모든 종류의 차별에 기초한 이유로, 개인에게 고의로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합법적 제재조치로부터 초래되거나, 이에 내재하거나 이제 부수되는 고통은 고문에 포함되지 .. 2022. 6. 5.
방배동 프렌치 레스토랑 모코(MOCO) 신랑과 집 주변을 자주 산책하곤 한다. 결혼 전부터 신랑이 우리 동네로 자주 놀러 오면서 생긴 습관으로 동네에는 몽마르뜨 공원이나 서리풀 공원등 오를 수 있는 공원도 많고 골목 구석구석 예쁜 카페나 맛집 많기 때문. 주말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거나 그 자리에 가게가 오래 있다면 관심있게 보곤 한다. 모코도 그중 하나로 2년 전인가? 부모님 댁에서 저녁을 먹고 젤라또를 먹으러 가는 길에 처음 발견했던 가게다. 작고 아담한 가게에 무심코 끌려 문 앞에 매장을 구경하고 검색해보니 100% 예약제란 이야기에 다음에 예약하고 와보자 했었다.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면이 많은 부부라 예약은 잊고 항상 산책할 때마다 다음에, 다음에! 하다 이번 생일에 드디어 신랑이 예약을 해서 방문할 수 있었다. 모코는 특급호텔 출긴 .. 2022. 6. 3.
국제법 : 인종차별과 여성차별철폐를 위한 국제협약 인종차별(아파르트헤이트) 범죄의 진압 및 처벌을 위한 국제협약 이 협약은 1973년 11월 3일 UN총회에 의해 채택, 승인 되었으며승인되었으며, 1976년 7월 18일 발효되었고, 100개국 이상이 비준하였다. 이 협약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목적은 인종차별을 억제하고 처벌하는 것이다. 협약 제1조는 “인종차별이라 함은 인종, 피부색, 가문 또는 민족이나 종족의 기원에 근거를 둔 어떠한 구별, 배척, 제한 또는 우선권을 말하며 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또는 기타 어떠한 공공생활의 분야에 있어서든 평등하게 인권과 기본적 자유의 인정, 향유 또는 행사를 무효화시키거나 침해하는 목적 또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라고 규정한다. 협약 제3조는 특히 ‘남아프리카의 인종차별정책’을 규탄하고 있으.. 2022. 6. 1.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 그라운드시소 성수 생일날, 다른 일로 바로 출동할 일이 있어 여행은 못 가고 서울 안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궁금했던 그라운드시소 성수의 '우연히 웨스 앤더슨' 티켓이 마켓 컬리에서 할인가에 올라와 저렴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그라운드시소 성수 http://groundseesaw.co.kr/m11.php?cate=002 그라운드시소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시소 groundseesaw.co.kr 유럽, 중앙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웨스 앤더슨 스타일'의 풍경 사진 300점을 선보이는 전시회. 인스타 전시회란 말이 있던데 베이스 커뮤니티가 SNS라 그런지 인스타에서 볼 법한 사진들이 주를 이루었다. 요즘은 보기만 하는 전시회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던가, 직접 작품 속에 참여 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많아졌다.. 2022. 5. 30.
등산음식 추천! 전투식량 발열식품 이지밥 핫앤쿡 제육비빔밥 리뷰 생일 다음날! 신랑과 함께 뻐근한 몸을 풀 겸 관악산 등산을 나갔다. 맑은 날씨에 힘든 등산 후 빈 속을 달래 준 핫앤쿡 제육 비빔밥! 프로 등산러 아빠가 집에 잔뜩 주문한 걸 본 적은 있는데 내가 직접 먹을 줄이야! https://pleiades45.tistory.com/38 관악산 연주대 등산 : 과천역출발 1코스 날씨도 좋고 몸도 뻐근해서 관악산을 다녀왔다. 산을 잘 타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가는 걸 좋아해서 신랑이 보폭을 많이 맞춰주었다. 주로 왕복 2시간 정도의 산을 다니다 관악산을 다녀오니 사 pleiades45.tistory.com 종류도 14종으로 많고 국물 있는 핫앤쿡도 있어서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등산을 급하게 결정해서 전날 쿠팡으로 급하게 주문해 갔다. 핫앤쿡에.. 2022. 5. 28.
등산초보 등린이 관악산 연주대 등산 : 과천역출발 과천향교 1코스 날씨도 좋고 몸도 뻐근해서 관악산을 다녀왔다. 산을 잘 타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가는 걸 좋아해서 신랑이 보폭을 많이 맞춰주었다. 주로 왕복 2시간 정도의 산을 다니다 관악산을 다녀오니 사람도 많고 등린이에겐 힘든 산! 우리는 가까운 사당역 출발 보다 과천역 1코스를 선택했다. 사당역 출발은 오르락내리락해서 나 같은 등산 초보에게 많이 힘들다고 해서 꾸준히 오르막인 과천향교 코스로. 과천역에 도착해서 7번출구로 나가면 관악산 가는 길이 나온다. 플랫폼에서 7번 출구까지 한참을 걷는다. 7번 출구로 나와 직진으로 또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아파트 사이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공원 끝이 보이면 좌측으로 진행. 그 후에 또 한참을 과천향교방향으로 걷는다. 도로에 등산객들의 차가 쭉 주차.. 2022. 5. 26.
비알레띠 모카포트 모카알피나 Bialetti Alpina moca pot 캠핑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 추출방법은 많다. 간편하게 인스턴트, 드립백도 좋고 요즘은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간편한 기구도 나온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번거로움과 상통하고 과정도 재미있는 모카포트를 5월 포천캠핑에서 함께했다. https://pleiades45.tistory.com/28 포천 담터맑은물오토캠핑장 샌드위치 휴일이 생겨 조금 거리가 있는 포천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연천 나린 캠핑장 예약에 성공했지만 오랜만에 3박 캠핑이라 좀 더 숲 속으로 가보자 해서 찾게 된 캠핑장. 서울에서 약 2시 pleiades45.tistory.com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카포트는 모카 알파인으로 초록색 바디와 마치 로빈후드 모자를 쓴 듯한 뚜껑이 귀여운 모카포트다. 비알레띠 알피나는 이탈리아 국경인 알프스를 지키던 .. 2022. 5. 24.
경기 양평 서종골프존 스크린골프 주말 나들이로 적합한 서종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나 식당도 많지만 생각보다 놀거리가 한정적인데 여름에는 주로 수상레포츠를 즐긴다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건 스크린골프다. 차가 많이 막혀서 양수리를 통해서 진입하면 서종골프존이 눈에 띈다. 식사 후 소화시킬 겸 방문했다. (많은 맛집이 있지만 지난 번에 포스팅한 블랙 밤부 추천한다) https://pleiades45.tistory.com/33 경기도 양평 서종 블랙밤부, 아시안레스토랑 지난 어버이날 서종 집에 다녀왔다. 어머님도 뵙고 아버님 성묘도 할 겸. 양재 화훼농장에서 향카네이션을 사다가 아버님 곁에 심어 드리려고 잔뜩 준비를 해서 서종으로 향했다. 예전이나 지금 pleiades45.tistory.com 주차장도 여유있고 이왕이면(특히 주말) 방문.. 2022. 5. 22.
스타벅스 2022 서머캐리백 : 폼알데하이드 이슈 교환 스타벅스 2022 서머캐리백 캐리백을 받을 때 부터 콤콤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폼알데하이드 이슈라니! 화학 연구원인 신랑은 아마 캐리백만들 때 들어가는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것 아니냐라는 추측. 아마도 하루종일 피부에 닿는 제품이 아니라 관련 검사 의무가 없어서 검수를 소홀히 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스벅 입장문에 유사하는 언급을 하더라. 제거제가 있어서 이런 냄새가 나면 여러번 뿌리고 환기되는 곳에 오래 두는 편이라 비슷한 과정을 반복했더니 냄새가 사라지긴 했었다. 결론은 순수 캐리백 이용이라면 쓰는데 문제는 없지만 이런 이슈가 발생했으니 스벅에 들고가면 교환해주겠다는 것. 캐리백 반납 경우 1. 음료교환쿠폰 3장 + 제작굿즈 2. 음료교환쿠폰 3장 + 기프트카드 3만원 캐리백 미반납 경우 1. .. 2022. 5. 20.
경기도 양평 서종 블랙밤부, 서종 맛집 지난 어버이날 서종 집에 다녀왔다. 어머님도 뵙고 아버님 성묘도 할 겸. 양재 화훼농장에서 향카네이션을 사다가 아버님 곁에 심어 드리려고 잔뜩 준비를 해서 서종으로 향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종 가는 길은 항상 막힌다. 고속도로가 뚫린 뒤로 더 막히는 것 같은 기분. 그 사이 대형 카페들도 많이 생겼고 맛집도 많이 생겨 그런가. 아버님 성묘 후 어머님과 함께 집 근처 블랙 밤부를 방문했다. 태국 음식 좋아하는 우리 부부, 이야기만 듣고 가보질 못했는데. 카페 테라로사 근처로 주말에는 이 근처는 인내심을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교통량이 상당하다. 우리는 블랙밤부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근처 소화시킬겸 스크린골프장을 갔다. https://pleiades45.tistory.com/36 경기 양평 서종골프존 스크..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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