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렌드 전신 스트레칭 안마매트 GOOD-A7 : 안마매트 추천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검색 포털에 계속 광고가 뜨는 스트레칭 안마매트.

주로 광고하는 클* 하나인줄 알았는데 검새해보니 꽤 여러회사가 나오더라.

부모님 사드리고 싶은데 직접 사용하고 비교할 수 없는 온라인세상이라 분명 누구 하나 비교해 놓은 것이 있을 거다! 싶어서 유튜브와 블로그들을 신나게 검색 했다. 

 

그래서 결정한 굿프렌드 스트레칭 안마매트 GOOD-A7

 

 

블랙 색상도 있는데 밝은 베이지로 선택.

전신이라고 써있지만 머리부터 엉덩이 정도까지이다. 

롤러가 돌어가면서 마사지하는 안마의자와 다르게 공기압으로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매트다.

 

 

리모컨 설명

시간 : 전원 ON시 자동 설정 시간은 10분. 버튼 순서대로 시간 변경이 가능
안마 : 전체 자동안마 프로그램으로 순차적으로 기능 수행 작동
스트레칭 : 스트레칭 안마 중심으로 작동
일시정지 : 안마동작의 일시정지
약/중/강 : 3단계 안마 강도 선택 가능
트위스트 : 트위스트 집중 안마기능 수행
밸런스 : 좌우 밸런스 안마기능
부문 파트 : P1_ 목, 어깨 P2_등, 허리 P3_골반

 

 

 

목 에어셀 부분은 신장에 따라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엄마 이용하실 때 잠깐 찍어 보았다. 3겹으로 에어셀이 목 부분을 감싸 안마하고 좌우로 스트레칭시켜준다.

 

 

골반 부분 에어셀

누워 이용 중에는 골반을 감싸 스트레칭시켜준다. 목 부분 에어셀과 같이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양방향으로 강하게 누르기도 한다.

 

굿프렌드 스마트스토어 상세설명 참조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안마매트의 장점은 자리 차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 설명처럼 3단으로 접으면 콤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다. 

바로 엄마 침대에 펴 사용 중이라 접는 사진을 찍지 못해 스마트 스토어에서 캡처해왔다. 

 

아주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아니라면 침대, 바닥, 소파 할 것 없이 펴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안마 강도

안마의자처럼 강한 압을 원한다면 안마매트가 성에 안찰 것 같다.

다만 부드럽게 스트레칭 안마 목적이라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할 듯. 

 

엄마의 경우 마르고 체구도 작아서 안마의자를 사용하시면  많이 아파하시는데 

안마매트는 굳은 몸을 부드럽게 스트레칭시켜주고 조절에 따라 강도도 조절할 수 있어 꽤 시원하다고 하셨다. 

 

안마를 좋아해서 타이마사지를 자주 받는 나의 경우 강도를 가장 세게 해야 좀 시원하구나 싶었다. 

다만 트위스트 기능이 조금 더 길게 유지되고 풀어졌으면 싶은 아쉬움도 있다. 

 

성인 남성인 남동생도 이용해봤는데 세기를 강으로 이용해야 몸이 좀 풀어지는구나 싶더란다.

(엄마께서는 중으로 이용 중)

 

셋 다 이용하다 몸이 풀리고 긴장이 풀려서인지 잠이 들고 말았다.

 

목 안마기와 비교

책과 모니터를 오래 보는 연구원인 우리 부부.

거북목과 말린 어깨가 고질병이라 목 안마기를 자주 이용한다.

제스파 누워넥을 사용하는데 이것도 스트레칭 개념의 안마기다.

안마매트와 비슷할까 싶었는데 안마매트는 좌우로 주로 스트레칭을 시켜준다면 누워넥은 상하로 목을 늘린다.

둘이 작용하는 가동범위와 방향이 달라 병행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구입한 지 상당 시간 지났는데 엄마께서 만족하며 꾸준히 이용하고 계신다. 

가격대가 한 군데 배고 대부분 비슷한데 디자인을 뺀다면 효과는 대동소이하다.

자리 차지하는 게 싫고 아픈 안마(?)를 꺼려한다면 안마매트에 만족할 것 같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