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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들이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 제주 한림 미술관 전시관 추천 입장료 주차 정보

by 킴졔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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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회가 안되다 이번 제주 여행 때 방문하게 된 김창열 미술관. 

 

날씨도 정말 좋아서 주변 산책하기도 좋고, 주변에 미술관도 많아 반나절 잡고 보기 좋은 위치에 있다. 

 

물방울 작가로 유명한 '김창열' 작가.

 

이북태생의 작가이며 활동을 거의 프랑스에서 해서 왜 제주도에 미술관이 있을까? 싶었는데 한 때 제주도에서 경찰생활을 한 이력이 있었다고!!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제주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883-5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 입장마감 오후 5시 30분 /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성인 2,000원 (10명 이상 단체 시 1,400원)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단체 700원) 

어린이 500원 (단체 300원) 

65세 이상 및 6세 이하 무료

 

 

 

 

 

9월 말의 맑은 제주도 날씨에 더해 미술관은 구석구석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야외에도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었고 규모는 작았지만 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꽤 오랜 시간을 보냈다 

 

 

 

 

 

방문 당시에는 물방울, '찬란한 순간' 전 과 '두 개의 숨' 전이 진행 중이었다. 

 

관람객이 없지 않았으나 적어서 무척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영상 전시나 체험 전시 등도 있어서 부족함 없어 보이는 전시관이었다. 

 

붐비지 않는 곳이라 자녀와 방문해 관람해도 부담 없을 것 같다.

 

 

 

 

 

 

메인 전시관뿐 아니라 야외 쪽으로 연결된 부분도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주변을 천천히 산책하다 보면 물방울을 주제로 한 영상 관람과 체험 관람 등을 할 수 있는 전시관이 연결된다. 

 

도립 김창열 미술관 주변에는 제주현대미술관, 예나르 제주공예 박물관도 있어서 함께 묶어 관람해도 좋을 것 같다. 

 

날씨가 좋은 날 뿐 아니라 비가 오는 날도 미술관은 좋다. 

비 오는 날 관광하기 어려운 제주에서 제주도 곳곳의 미술관을 찾아보는 여행도 추천한다.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제주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883-5

오전 9시 ~ 오후 6시 / 입장마감 오후 5시 30분 /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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