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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들이

해외여행 필수! 인천 공항 면세품 추천 : 엄마선물, 여행선물 쇼핑 추천, 풀리오 마사지기 부터 트러플소금까지!

by 킴졔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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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기쁨 중 하나는 공항 면세점 쇼핑!

 

한 달 전부터 인터넷 면세점, 또 공항 가서는 공항 면세점 구경에 재미가 쏠쏠하다. 

 

 

 

 

 

대부분이 화장품인데 국산 화장품이 할인율이 크다. 

 

이것저것 쿠폰까지 적용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득템을 할 수 있는 건 많은 분들이 아는 사실!

 

최근 출국을 하면서 면세점을 이용, 항상 구입하는 추천템과 최근에 구입한 인기템을 소개해본다. 

 

 

 

면세품 추천 1 _ 엄마선물! 

 

 

 

헤라 선블록과 설화수 크림

 

설화수 크림은 매 여행 때마다 구입하는 화장품 중 하나.

듀오라서 양가 어머님들 하나씩 나눠드리기 딱이고 반응 좋은 선물이다.

 

헤라 선블록은 엄마가 눈시림이 없다고 항상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이번에 어머님도 선블록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듀오로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했다. (쿠폰 사용없이 6만원초반)

 

원래 주황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신상이라고 해서 멀티디펜스 듀오로 구매. 

듀오 세트가 조금 더 저렴하고 나누기도 좋다. 

 

 

 

아이오페 레티놀 0.1%

 

국내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구입하면 고가인 '레티놀'

그래서 면세점을 이용할 때 꼭 구입하는 게 '레티놀'화장품. 

 

매장에서 구매하면 7만원 후반에서 8만 원대에 구매하게 되는데 (공식매장) 면세점에서는 6만 원 초반이나 5만 원 후반대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태국 여행 때는 쿠폰을 이것저것 써서 5만 원 중반대에 구매!

 

엄마에게 선물하면 효녀소리 듣는 효녀템이다. 

 

 

 

면세품 추천 2 _ 마스크팩, 모로칸오일, 엘리자베스 아덴 세럼 등

 

 

듀이셀 마스크팩(1상자 5입, 1+1 구성)

 

 

듀이셀 마스크팩도 항상 인기 순위에 있다. 

 

어머님들에게 선물하기도 좋고 내가 쓰기도 좋고.

얼굴 위아래로 나눠진 팩이라 잘 안 떨어지고 사용 후 트러블도 없어서 언제부턴가 구입하고 있다. 

 

단점은 크기가 좀 크다. (무게도..)

어머님들 것 포함 4 상자(20입)를 구입했는데 커다란 박스에서 꺼내서 처음에 놀랐었다. 

내 반응을 보고 인도장 직원께서 처음 사시는 분들은 다들 놀랐다고 말하실 정도.

 

 

 

라로슈포제 B5크림과 모로칸오일

 

라로슈포제 B5크림은 내가 항상 쟁여템으로 구입하는 것.

B5는 프랑스에서 사거나 직구가 좀 더 저렴하다. 

그럼에도 한국보다는 면세점가가 낮아서 면세점 쇼핑할 일이 있으면 구입하는 크림.

 

모로칸 오일은 꼭! 면세점에서 구입한다. 

한국에서 사면 너무 비싼 듯. 가끔 컬리에서 쿠폰 할인해서 구입할까 싶다가도 면세점이 더 저렴해서 꾹 참는다. 

 

나는 모발이 많이 건조해서 베이직을 사용하는데 많은 분들이 '라이트' 버전을 사용한다. 

친구들도 모두 '라이트'를 사용 중. 

 

 

 

 

엘리자베스 아덴 세럼과 빌리프 세럼

 

엘리자베스 아덴 세럼은 10년 이상 사용하는 화장품이다. 

캡슐형태라 보관도 좋고 여행 갈 때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적당히 오일리하면서도 흡수도 잘 돼서 꼭 구입하고 쟁여둔다. 

 

아쉬운 건 전에는 일시품절이 적었는데 요즘은 볼 때마다 일시품절이다.

 

빌리프 세럼은 '세트'로 있는 상품을 구입할 것!

검색하면 세럼만 있는 것과 세트 상품이 있는데 가격은 같다. 

빌리프 화장품도 할인율이 커서 애용한다. 

 

 

 

히말라야 파티스마트 숙취해소제

 

여행 중 과음으로 인한 숙취 방지를 위해 구매한 것.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효과도 괜찮은 듯?

약간 홍삼젤리 맛도 나고. 

 

여행 일정 중에 술 마실 일이 많다면 면세점에서 득템하고 가는 것도 좋다. 

 

 

 

셀퓨전씨 쿨링패드

 

더운 나라에 간다면 꼭 구입하라고 추천받은 '셀퓨전씨 쿨링패드'

나도 추천받아 이번에 구매해 봤는데 아주 만족했다. 

 

물놀이나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얼굴이 벌겋게 열이 오르는데 숙소에 와서 쿨링패드로 바로 열감을 식혔다. 

 

크기도 커서 몇 장 안 붙여도 얼굴을 다 커버한다. 

이번에 여행 시작할 때무터 사용해서 반 이상은 쓰고 온 듯. 

다음에 태국 갈 때도 꼭 사서 갈 계획이다. 

 

아티장 트러플 소금

 

프랑스에서 구입하거나 직구를 해야 살 수 있던 아티장 트러플 소금이 면세점에 입점했다. 

우리는 애용하는 소금이라 보자마자 구매! 

비싸지도 않고 적당히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소금이라 프랑스 다녀오면 잔뜩 사 오는 아이템인데 면세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세품 추천 3 _ 풀리오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

 

 

 

인스타그램에 종아리 마사지기가 자꾸 광고하는데 내가 자주 할까 싶어서 구입을 고민했었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도 면세점에 입점해서 이번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8만 원 후반대로 구매)

 

상자가 커서 쇼핑백에 따로 넣어주신다.

 

그리고 귀국할 때도 기내에 소지하고 들어와야 한다. 무선이라 배터리 때문에 위탁수화물에 넣으면 안 됨!

 

태국에서 열심히 마사지를 받지만 또 열심히 걷고 호텔에서 열심히 풀리오 마사지 돌리고.

압이 약하지 않고 아주 시원해서 요즘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대 추천하는 쇼핑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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