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기 전 가물가물할 때! 기내반입금지 물품 확인하기! KAC 물어보안 한국공항 보안검색 카카오톡

 

 

 

 

여행과 출장 등 일 년에 서너 번 이상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우리 부부.

 

자주 가는 편임에도 항상 기내반입 물품은 한번 더 검색하게 된다. 

 

이상하게 배터리는 알면서도 꼭 한번씩 더 검색하게 되고, 신랑의 수면질을 위한 필수품인 양압기도 한참을 찾았더랬다.

 

일일이 확인하고 싶은 품목을 검색하고 내용을 찾아보는 것도 번거로운 일.

 

카카오 톡으로 편리하게 물어볼 수 있는 챗봇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카카오톡 한국공항공사 보안검색

기대반입물품 검색 방법

 

 

 

 

 

1. 카카오톡에 '찾기' (카카오톡 화면 상단 돋보기모양)

 

2. '한국 공항공사 보안검색 및 신분증 챗봇'을 찾은 후 채널 추가 

(채널 추가하지 않아도 챗본 사용도 가능)

 

 

 

 

 

 

3. 챗봇 채팅으로 문의 시작

 

 

 

 

 

4. 챗봇 채팅방 시작하기 버튼 선택

 

 

 

5. 채팅창에 궁금한 물품을 직접 입력 또는 자주 묻는 물품, 주요물품 분류 버튼을 선택해 찾기

 

 

 

 

 

 

 

알고 있지만 항상 검색하게 되는 '배터리'를 검색해 보니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내가 궁금해하는 배터리에 해당하는 번호를 재입력, 문의하면 가능한지 답해 준다.

 

 

 

 

 

비행 뜨개질만큼 시간 빨리 가는 것도 없는 법!

 

대바늘과 코바늘을 검색해 보았다. 

모두 기내반입, 위탁반입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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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내에 뜨개바늘이 반입 가능한지 몰라서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했었는데 정확한 내용은 없고 '카더라'가 많았다.

 

반입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버릴 생각으로 저렴한 대바늘과 코바늘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 바늘은 별말 없고 함께 들고 간 작은 '가위'가 문제였다. 

 

딱 날길이 6cm가 되는 가위라 기내 반입이 안 됐던 것.

끝도 둥글고 날을 보호하는 보호캡도 있었고 실만 끊어내는 날이 서지 않은 가위라 괜찮을 줄 알았다. 

 

결국 쓰레기통행이 된 가위.

 

가위도 검색하면 가위/ 손톱정리용 가위/전정가위 등 세부 검색할 수 있게 나온다. 

 

 

여행 전 번잡하게 하나하나 인터넷 검색을 하기보다 간편하게 한국공항공사 카카오톡으로 문의해 반입물품을 확인해 보자!

미리 준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