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과 겨울에 돌아오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개인적으로 여름보다 겨울 프리퀀시 이벤트를 참여하는 편인데 스타벅스에서 '몰스킨 다이어리'를 증정품으로 내걸 때부터 인 것 같다.
그런데 올해, 다이어리보다 내 맘을 빼앗는 증정품이 있었는데 바로 '2024 스타벅스 캘린더'
3년 동안 매년 구입해 쓰던 (제주도 풍경 달력)작가님의 달력을 놓친 후 내년 달력은 그냥 은행달력으로 써야 하나 맘 접고 있었는데 스타벅스에서 캘린더를 증정품으로 내 건 것!
심지어 일러스트도 너무 내 스타일이라 이번엔 다이어리 말고 캘린더로 노선을 변경했다.
프리퀀시 모으는 건 어렵지 않은데 내가 스타벅스 텀블러를 모으는 걸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알아서 커피 드시고 모은 프리퀀시를 자주 보내주신다.
올해도 고마운 분들 덕에 수월하게 프리퀀시를 채워서 캘린더를 받을 수 있었다.
증정품 예약증은 예약한 수령날 활성화 된다.
2024 스타벅스 캘린더
거대한 크기에 놀라지 않아요-
수령한 2024 스타벅스 캘린더. 크기가 상당하다.
구성은 캘린더 박스와 우드프레임으로 크기가 커서 따로 담아줄 곳이 없어 직접 들고 와야 했다.
2024 스타벅스 캘린더 우드프래임
매장에서 수령할 때 파트너님께서 주의사항을 말씀해 주신다.
우드프레임의 자석 자성이 강하니 사용할 때 손을 다치지 않게 주의할 것.
자성은 강하나 캘린더 12장 모두 붙일 정도의 자성은 아니니 캘린더 1~2장 정도 거는 것을 추천함.
2024 스타벅스 캘린더
크기가 거대한 스타벅스 캘린더
13장 종이로 되어 있는데 2024년 전체 캘린더와 각 달 캘린더로 구성되어 있다.
캘린더가 구겨지지 않게 신경을 써 포장한 느낌
첫 장에 캘린더와 우드프래임 사용법을 볼 수 있다.
캘린더의 날짜 부분을 뜯어 낼 수 있어 해당 달이 지나면 일러스트 포스터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
12월은 집과 가까운 파미에파크 스타벅스의 모습이라 더 반가웠다.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서 날짜가 지나도 이곳저곳 장식해 둘 것 같다.
우드 프래임을 사용한 스타벅스 캘린더.
원래 목적은 냉장고에 붙여놓을 생각이었는데 우드프래임 붙여 놓은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우드프래임을 잘 사용할 것 같다.
우드프래임은 사이즈가 맞다면 달력 외에도 다른 포스터를 사용해도 좋을 듯.
달력 일러스트가 무척 마음에 드는 2024 스타벅스 캘린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이어리를 넘겨버리고 받아왔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프리퀀시 이벤트를 참여 중이라면 캘린더도 생각해 보시길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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