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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직소 퍼즐 추천 소개 The story of impressionism 인상파 이야기 1000피스

by 킴졔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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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 퍼즐 소개 두 번째

The story of impressionism_Spot the artists in Belle Époque Paris

1000피스 직소 퍼즐이다
교보문고에서 할인받아 17000원대에 구매했다.

벨 에포크 시대의 파리의 인상파 작가들을 주제로 한 퍼즐로 그림에 홀려있었는데
신랑이 그 모습을 보고 첫번째 소개한 셰익스피어 퍼즐과 함께 사준 퍼즐이다.


직소퍼즐 추천 소개 The world of Shakespeare 셰익스피어의 세계 1000피스 직소 퍼즐

스트레스를 받거나 생각이 많을 땐 직소퍼즐을 하는 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운동할 때처럼 다른 생각이 안 들기 때문이다. 다 맞추고 성취감도 좋아서 가끔 하는 편. 예쁜 그림 퍼즐을 보면

pleiades45.tistory.com



박스 안쪽에 이미지에 대한 설명히 친절하게 적혀있다.




셰익스피어의 세계 보다 색상이 더 다양해서 좀 더 난이도가 낮은 퍼즐이었다.
유명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 맞추면서도 무척 즐거웠던 퍼즐이다.


좋아하는 끌로드 모네의 모습과 그의 정원도 보인다.
파리근교의 필수 관광지인 끌로드 모네의 정원. 파리의 정원이란 주제로 리포트를 작성할 만큼 한동안 그의 꽃밭에 빠져 있을 정도.




물랑루즈와 뚤루즈 로트렉, 댄서를 보고 있는 반 고흐, 발레리나들을 그리는 에드가 드가의 모습도 보인다.




아직 완성되기 전인 에펠탑의 모습이다.

뿐만아니라 선상파티의 점심과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모습도 찾을 수 있고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에밀 졸라도 있다.
퍼즐을 맞추면서 인상파 작가와 벨 에포크 시대의 인물과 아이템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1000피스지만 색감도 다양하고 이미지도 다양해서 난이도가 낮아 퍼즐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하는 단계라면 충분히 즐기면서 맞출 수 있는 퍼즐이라고 생각한다.

이미지 포스터가 있었음 했는데 이 퍼즐엔 없어서 아쉬웠다.

액자에 넣고싶을 만큼 예쁜 그림이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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