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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직소퍼즐 추천 소개 The world of Shakespeare 셰익스피어의 세계 1000피스 직소 퍼즐

by 킴졔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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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거나 생각이 많을 땐 직소퍼즐을 하는 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운동할 때처럼 다른 생각이 안 들기 때문이다.
다 맞추고 성취감도 좋아서 가끔 하는 편.

예쁜 그림 퍼즐을 보면 정신차렸을 땐 이미 구매 후다.
최근에 교보문고를 방문했는데 해외 직소퍼즐들을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 흥분하고 몇 가지 집어왔다.

 

 

 

직소 퍼즐 추천 소개 The story of impressionism 인상파 이야기 1000피스

직소 퍼즐 소개 두 번째 The story of impressionism_Spot the artists in Belle Époque Paris 1000피스 직소 퍼즐이다 교보문고에서 할인받아 17000원대에 구매했다. 벨 에포크 시대의 파리의 인상파 작가들을 주제

pleiades45.tistory.com


그중 하나인

셰익스피어의 세계 The world of Shakespeare 1000피스 퍼즐.


셰익스피어 문학작품들에 나오는 내용과 등장인물들을 주제로 한 그림 퍼즐이다.

 

 

 

색상 구분이 선명해서 맞추기 좋았다.
다만 비슷하게 생긴 인물이 많아서 맞추면서 아까 걔가 또 나오고 또 나와서 당황했다.

 

 

 


한여름밤의 꿈을 공연하고 있는 무대. 작가인 셰익스피어가 지붕에서 대본가 펜을 손에 들고 리허설을 감독하고 있고 당나귀 머리, 요정들의 모습도 보인다. 그 당시 관습으로 배우들은 모두 남성이라는 코멘트도 있다.
좌측 윙 쪽에 배우이자 주주의 모습도 보인다.

 

 

햄릿이 요릭의 두개골을 들고 그 유명한 대사를 말하는 장면.(메멘토 모리_ 누구나 죽는 다는 것을 기억하라) 햄릿 왕의 유령도 보이고 여왕과 오필리아도 있다.

 

 

왕실 선 갑판에 서 있는 엘리자베스 1세와 영주들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극 템페스트의 프로스페로와 미란다.
헛소동의 베네디크와 베아트리체의 역동적인 모습도 보인다.

이 외에도 유명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모습도 찾을 수 있고 런던브릿지도 표현했다.

 


맞추는데 약 이틀이 걸린 후 정리하는 중.
예전에는 액자로도 만들었는데 하나 둘 쌓여 짐이 되기 시작하면서 맞춘 뒤 주저 없이 정리한다.

교보문고 뿐 아니라 알라딘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걸로 보이고 일반 쇼핑몰에서도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서점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듯.

스토리도 있고 그림도 예쁜 셰익스피어의 세계 퍼즐 기회가 있다면 꼭 도전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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