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보 블로거의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기2

 

티스토리를 개설했다면 이제는 열심히 포스팅할 차례이다.

 

2022.07.03 - [일상/생활정보] - 생초보 블로거의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기1

생초보 블로거의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기1

 

목표 : 구글 애드센스 승인

1. 티스토리 개설
2. 열심히 포스팅
3. 구글 애드센스 신청

 

2. 열심히 포스팅

티스토리를 설정해 두고 이제 할 일은 열심히 포스팅하는 것.
나는 이틀에 한번 정도 포스팅했고 중간에 짜증(?) 나서 몰아 쓴 적도 있었다.
애드센스 승인하는 법에 검색해 본 결과

- 사람들이 많이 보고 포스팅하는 소개, 사용후기 등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포스팅한다
- 글은 1500자 ~2000자 , 맞춤법 검사 필수, 사진은 유무는 관계없음.
- 포스팅 개수는 15개 이상.

 

3. 애드센스 신청

1차 애드센스 신청 (2주 후 거절됨)

- 전문적인 글 + 리뷰글
- 글은 1200자~2000자, 맞춤법 검사, 사진은 1개~5개
- 포스팅 개수 11개
- 애드센스 신청

쳇

 

 

2차 애드센스 신청(2주 후 승인)

- 거절 메일 확인 후 수정 없이 바로 재신청
- 1차와 같이 주제를 혼용해서 포스팅했으나 소위 전문적인 글 비중이 크게 작성
- 승인 거절 후 포스팅 개수 10개. 승인 당시 총 21개
- 구글에서 내 글이 검색이 안 되는 걸 발견하고 구글 서치 콘솔 등록

예~!!

 

일단 블로그와 글을 보수하고 나서 재신청을 하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거절이 짜증 나서 메일 보자마자 재신청을 진행했다.
내 짐작인데 구글에서 글 검색이 안 되는 게 큰 문제였던 것 같다.(네이버는 그렇다 쳐도) 승인 유무도 AI가 하는 걸 텐데 거절도 억울하고 열심히 쓴 내 글이 검색도 안된다니!!!

개인마다 쓰는 글이 다르고 다양한 승인 방법이 있어서 공통분모를 찾는 게 중요했다.
지금도 산 넘어 산인 블로그질이지만(최근에는 스킨 변경에 문제가 생겼었다) 하나씩 배워가면서 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것도 요즘은 흥미롭다.
그럼에도 어렵고 까먹으니 잘 기록해 두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