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파크린 Blephaclean : 눈꺼풀 세정제 세척 패드 안구건조증 예방 관리 구입처 사용방법

 

 

미친 듯이 한파가 일더니 조금 날이 풀린다.

추위가 가신 기쁨도 잠시, 미세먼지와 황사가 연일 함께 찾아왔다. 

 

예전에도 이따금 미세먼지가 심할 때 두통이 함께 동반했는데 최근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서 두통+안압+건조증이 동시에 찾아와 이틀을 고생했다. 

 

안구건조증을 위해서 오메가 3도 열심히 먹고 있고 안약도 자주 넣고 있는데 미세먼지까지 오니 견딜 수가 없었나 보다. 

 

예전에 유행한 안구를 세척하는 '아이봉'등도 이용해 봤는데 안구 세척 보다 눈꺼풀과 마이봄샘을 세척해주는 것이 안구건조증 완화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의사들의 포스팅을 자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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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따뜻한 김을 쐬어주고 깨끗한 면봉으로 눈꺼풀 주변을 닦아주는 방법이 소개되곤 하는데 눈꺼풀 전용으로 닦는 세척 패드가 있다는 정보를 얻고 바로 구매했다. 

 

 

블레파크린 Blephaclean

 

1박스 20매 / made in France

의약외품으로 약국, 인터넷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1박스당 7000~8000원선 (배송비제외)

https://link.coupang.com/a/8f1rF

[삼일제약] 블레파크린 20패드

 

 

특징 

눈꺼풀 특히 눈꺼풀 가장자리의 청결에 효과적인 클렌징 패드.

 

세정제, 보존제가 없으므로 자극감 없이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다. 외부자극 요소(냉기, 햇빛, 땀, 알레르기 원인 물질, 기타 오염원 등)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눈꺼풀과 손눈썹 근간의 오염물, 화장, 말라붙은 분비물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블레파크린은 사용 후 씻어낼 필요가 없다. 콘택트 렌즈 착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

일반적으로 1일 2회, 아침,저녁으로 사용. 또는 눈꺼풀 세정이 필요할 때마다 사용

 

 

사용순서

 

 

1. 패드를 꺼낸 후 눈을 감은채 눈꺼풀과 속눈껍 근간에 작은 원을 그리며 눈 주변 잔여물과 노폐물을 닦아낸다.

 

 

 

 

2. 눈꺼풀을 가볍게 잡아당긴 후, 패드를 말아서 눈꺼풀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닦아준다. 

 

 

 

 

박스 내용물과 클린패드. 

2입으로 되어 있고 꺼내보면 촉촉한 패드가 있다. 

독특한 냄새가 살짝 난다.

돌돌 말아 마이봄샘 부근을 닦으라고 되어 있는데 손가락에 감아 닦아 낸다. 

 

따뜻하게 눈찜질 후나 샤워 후가 눈 주변의 지방이 살짝 놀아 닦기에 더 좋은 상태가 될 것 같다. 

 

눈꺼풀의 자극도 없고 살짝 안구에 닿았는데 따끔거리는 자극도 없었다.

(그래도 안구에 닿지 않게 조심해서 닦기)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미세먼지 때문에 눈이 뻑뻑하고 두통이 온다면 사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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