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복싱센터 방배점 : 다이어트, 운동, 키즈복싱, 호신운동, 스트레스 관리 추천

 
 
 

신랑이 예전에 오래 했던 운동이 '킥복싱' 
 
결혼 후 거주지가 바뀌면서 다니던 복싱장을 그만두고 집 근처 피트니스 센터에서만 운동을 하고 있었다.
 
계속 킥복싱이나 복싱을 하고 싶어 하더니 집 주변에 복싱장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다고 볼 때마다 내게 소식을 전했다. 산책하면서 구경 가기도 하고.
 
우리가 알아본 복싱장은 내방역 근처 한 곳과 방배역 주변 두 곳이었는데 신랑이 선택한 곳은 방배역 근처의 '코리안복싱센터'다. 
 

 

 
 
 

지금 세 달째인데 만족스러운지 회식이나 약속 등 특별한 일이 없다면 꼬박꼬박 가고 있다. 
 
쉬는 날도 아침 일찍 꼭 가서 운동하고 오고 있다. 
 
쉬는 날 아침, 신랑이 운동하는 것이 궁금해 함께 방문해 보았는데 다행히 신랑만 있어서 천천히 체육관을 천천히 볼 수 있었다. 

 
 

 

 

깨끗해서 만족스러운 복싱장

 

 
나는 검도를 오래 했는데 검도장을 갈 때마다 그 오래 묵은 땀냄새가 괴로워서 검도가 재밌음에도 검도장을 아주 즐겁게 다니진 못했다.
 
그 기억 때문인지 검도장, 복싱장, 태권도장 같은 곳에 편견이 있어서 신랑이 같이 다니자고 했을 때도 거절했었다. 
 
그런데 방문한 코리안복싱센터는 규모는 작지만 땀냄새도 전혀 안 나고 깨끗했다. 
 
원래 체육관들은 대부분 바닥이 아주 깨끗하게 유지되기가 어려운데 이날 흰 양말을 신고 있었는데도 발바닥이 깨끗해서 놀랄 정도. 
 
청소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구나 싶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대체로 복싱장을 가면 '줄넘기'부터 한두 달 미친 듯이 하게 되는데 줄럼기가 지겨워서 초반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런데 코리안 복싱센터는 원칙대로 배우길 원하는 회원이라면 정석대로 진도를 잡고, 신랑처럼 운동 + 스트레스 + 취미로 배우는 사람들이면 그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신다고 한다.
 
 
 

 

 
 
레벨에 따라 커리큘럼이 있어서 진도를 따라잡지 못해도 신경 써서 지도해 주셔서 부담도 없다. 
 
운동은 재미있어야지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맞는 복싱장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회원층

 

성인 남성뿐 아니라 초등부, 학생, 여성들도 회원이 다양하게 있다고 한다. 
 
신랑이 운동하는 시간에 아버지와 함께 와서 열심히 운동하는 어린 친구가 있다고.
 
복싱장이라는 곳이 진입이 쉽진 않은 곳인데 분위기가 아주 무겁지 않아서 어린 친구들도, 진지한 분위기는 부담스러워하는 신랑도 열심히 다니는 것 같다.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도 있어서 글러브 등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주로 지하에 있는 헬스장들과 다르게 2층에 있다. 통창으로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가 아주 쾌적하다. 

 
 

 

 

체중도 줄고 사이즈도 줄었어요!!

 
결혼 후 잦은 회식과 야식 등으로 체력도 떨어지고 체중도 늘면서 복싱을 해야겠다 마음먹은 신랑.
 
코리안 복싱센터를 다니면서 체중도 많이 줄고 허리사이즈도 줄면서 결혼 초 스펙으로 돌아가고 있다.
 
특히 유산소를 많이 하다 보니 피로 저항력도 유의미하게 좋아지고 있는 듯. 
 
쉽게 피로해하고 지쳐서 집에만 오면 곯아떨어지던 신랑이었는데 확실히 운동을 하니 생활 활성도가 좋아졌다. 
 
 
다이어트 겸 색다른 건강을 운동을 찾고 있다면, 특히 아이를 보내고 싶은데 깨끗한 체육관을 찾고 있다면 코리안 복싱센터를 추천한다. 
 

 

 

코리안 복싱센터_ 방배점
서울 서초구 방배로 13길 18 2층 207호
0507-1366-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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