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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다이소 애플워치 스트랩 리뷰 : 2천원의 가성비 애플워치 스트랩 추천

by 킴졔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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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다이소에 애플워치 호환 스트랩까지 등장했다는 소식.

 

베트남 가기 전에 필요한 여행 용품을 사러 갔다가 발견해서 신랑 것과 내 것을 사 왔다. 

 

 

 

 

호환 스트랩을 구매할 때 대체로 나는 XS(고무줄처럼 끼워 차는 브레이브 솔로루프는 가장 작은 사이즈를 사용한다), 신랑은 L 사이즈를 사용하는 편.

 

 

 

 

 

포장 뒷면에 시리즈 별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과 스트랩 교체 방법 등이 잘 작성되어 있다. 

 

솔로루프가 사용하다 보면 늘어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편하게 사용했어서 솔로루프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나일론 스트랩(스포츠 루프)을 구매했다. 

 

 

 

 

 

나일론 스트랩은 개인적으로 운동할 때 사용하는 스트랩이다. 

사이즈를 손목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세탁도 용의 하기 때문. 

 

운동하다 보면 시계 무게가 있어서 화면이 자꾸 내려가는데 스포츠 루프를 사용하면 보이는 위치에 잘 고정되어 있다.

또 땀을 흘린 후 스트랩 세탁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신랑은 블랙 L, 나는 화이트 S을 구입.

색상은 각 3가지씩 있다. 

 

 

 

 

 

다이소 나일론 스트랩을 장착한 애플워치 SE2 40mm 사이즈. 

결합부가 튀어나오지 않고 잘 맞는다.

 

내 손목 사이즈가 약 130mm 정도인데 추천 사이즈가 135mm 부터지만 끝까지 조이면 잘 맞는다. 

 

 

 

 

 

 

운동용으로 사용 중이던 분홍색 스포츠 루프와 흰색 다이소 나일론 스트랩.

분홍색 스포츠 루프는 애플워치2 부터 사용 중이던 스트랩이다.

 

스포츠 루프는 결합부가 스틸로 되어 있고 다이소 스트랩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스트랩 자체도 스포츠 루프가 조금 더 얇다. 

 

 

 

 

 

상단 결합부와 마감재도 다이소 스트랩은 플라스틱이다.

 

접착부 모양도 다른데 스포츠 루프는 둥근 모양, 다이소 스트랩은 네모형이다. 

 

스포츠 루프를 오래 사용해서 스틸 도금이 벗겨지기도 했는데 다이소 스트랩은 플라스틱이라 칠이 벗겨질 일은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도 2천 원에 괜찮은 스트랩을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가성비 면에서 아주 만족스럽다. 

 

사용감도 거칠거나 불편하지 않았고 결합부도 문제없이 잘 체결되어 있다. 

 

다양한 색상, 사이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 

우리 동네 매장에도 솔로루프 XS사이즈가 어서 입고되었으면 하는 바람.

 

애플워치 스트랩 구입이 급하거나 가성비 좋은 스트랩을 구입하고 싶다면 다이소 애플워치 호환 스트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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