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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타벅스 MD

스타벅스 빈 데어 시리즈 : USA 피닉스 시티머그 여행기념품 여행선물

by 킴졔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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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타벅스 빈 데어 시리즈

피닉스

(2022 Starbucks BEEN THERE Series : Phoenix)

 

미국 애리조나 주의 최대도시 피닉스의 시티머그다.

더운 도시답게 이름도 피닉스, 머그 색상도 강렬한 붉은색이다. 

 

 

 

 

피닉스 머그 한가운데 태양과 불타오르는 온도계.

더운 도시임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도시답게 방울뱀도 등장한다. 

 

14oz / 414ml

12.95$

 

 

 

 

우리나라의 대구처럼 타 죽을 듯한 더위로 유명한 도시라 피닉스는 더위와 관련한 밈들이 더러 있다. 

시티머그에도 피닉스의 악명 높은 '더위'를 피할 수 없었다. 

 

 

한 여름과 다르게 겨울에는 이곳만큼 좋은 곳이 없어서 메이저리그의 많은 팀이 피닉스로 동계훈련을 온다고 한다. 

 

여행 가방에 'snowbird'라고 적힌 이미지가 있다.

스노우 버드는 진짜 새가 아니고 혹독한 겨울을 피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겨울에 온화한 피닉스로 오는 사람들을 뜻한다.

주로 '흰머리'를 지닌 퇴직자, 고령층들이 피닉스에 와서 마을을 차지하고 골프를 치고 다닌다고. 

이런 걸 머그에 새겨놓은 것 보면 상당히 많은 숫자가 방문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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